
via Emma Watson facebook/Emma Watson twitter
어리숙하던 네빌 롱바텀이 늠름한 군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엠마 왓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았던 매튜 루이스(Matthew Lewis)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메튜 루이스는 BBC Three 에 편성된 '블루스톤 42(Bluestone 42)' 시즌 3에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군인으로 출연중이다.
엠마 왓슨은 9일 방송을 시작한 그의 드라마를 응원하기 위해 근황 사진과 함께 "그의 표정은 매우 심각하지만 블루스톤 42는 재미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통통하고 귀여운 마법사 소년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그의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He looks very serious here but is hilarious in #Bluestone42. Watch @Mattdavelewis on @BBCthree Monday@10pm. So Good!! pic.twitter.com/u6y1mkCyxm
— Emma Watson (@EmWatson) 2015년 3월 6일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