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돌고래 머리'가 달린 물고기를 발견했어요"

인사이트YouTube 'Daily Mail'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특이한 머리 모양을 지닌 물고기의 모습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발견됐다고 알려진 물고기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 속 물고기는 특이한 머리를 지니고 있었다.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각형 머리 대신 둥글고 길쭉한 머리가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Daily Mail'


최초로 물고기를 발견한 어부는 SNS에 영상을 게재하며 "이렇게 생긴 물고기는 처음 본다"며 "이 물고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다.


물고기를 본 다수의 전문가는 물고기가 기형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관계자는 "수질오염으로 인해 유전적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 같다"며 "부상 때문에 머리 모양이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구이저우성 수산연구소 관계자 양싱(Yang Xing)도 "새 머리를 한 물고기는 아마도 기형일 가능성이 높다"며 "원래는 잉어로 태어난 물고기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Newsflare / China Live


자연사박물관의 어류 전문가도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 보는 물고기다"며 "잉엇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물고기의 머리가 앵무새, 돌고래, 비둘기처럼 생겼다며 특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초로 물고기를 찾은 어부는 영상을 찍은 후 물고기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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