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청순 미모로 강력한 생존력 보이며 반전매력 선사한 '특전사' 출신 달인

인사이트SBS '생활의 달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세 명의 아이를 가진 특전사 출신 엄마가 화려한 캠핑스킬로 야생에서도 살아남을 만한 강력한 생존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와일드 캠핑의 달인 박은하 씨의 카리스마 '뿜뿜' 캠핑노하우가 공개됐다.


겉보기에는 강해 보이지 않는 달인은 사실 건장한 남성도 버티기 힘들다는 특전사, 그중에서도 특수 임무 대대 출신이다.


달인은 군복무 당시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으로 동기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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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생활의 달인'


그곳에서 익힌 생존 노하우를 접목한 그녀는 10년 동안 캠핑 생활을 즐겨왔다. 달인은 이러한 자신만의 강력한 캠핑 스킬로 시청자들의 두 눈을 사로잡았다.


텐트나 별다른 장비 없이 오로지 배낭 하나만 들고 야생 캠핑에 나선 달인은 쓰러져 있는 나무를 한데 모아 금세 자신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낸다.


이내 황토를 빚어 직접 화로까지 만들어낸 그녀는 라이터 없이 대나무를 비벼 불씨를 만들고 요리 준비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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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생활의 달인'


여기에 세 아이의 엄마답게 찬밥, 달걀, 카레가루만으로 먹음직스러운 '찜밥'을 만들어냈고 닭 날개와 비빔라면으로 브랜드 치킨 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양념치킨'을 만들었다.


몇 가지 되지 않은 재료와 별다른 장비 없이 여러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고급요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심지어 그녀는 칼을 던져 정확히 맥주를 맞히는 모습도 보여주며, 어디에서든 '적'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했다.


한편 이렇게 남자도 봐도 반하게 만든 '반전매력' 달인의 한차원 더 높은 캠핑 기술들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ver TV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