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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추자현의 의식불명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부인한 가운데 그가 보도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최근 득남한 추자현이 의식불명에 빠져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추자현 소속사 측은 즉시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추자현은 현재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건강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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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추자현이 의식불명 보도를 접했다고 전했다.

현재 추자현은 한국과 중국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누구보다 본인이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현재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의 간호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추자현이 SNS에 입장을 올릴지는 미지수다.

다만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만큼, 그는 어떤 식으로든 팬들과 소통할 방법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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