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Y-STAR
배우 차승원이 딸 예니양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던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차승원은 지난달 13일 딸 차예니 양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아내 이수진 씨와 서울 중구의 한 사립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차승원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착용하는 등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럼에도 유달리 큰 키와 작은 얼굴 덕분에 주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via Y-STAR그는 졸업식 내내 예니 양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고, 연신 사진을 찍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졸업식 말미에 다른 학부모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해 10월에도 예니 양의 선화예중 입시장에 등장하면서 '딸바보'를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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