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국 축구계 레전드' 박지성의 남다른 재력 클라스에 모두가 감탄했다.
지난 10일 SBS '집사부일체'는 '월드컵 레전드가 온다' 편으로 꾸며져 박지성이 사부로 등장했다.
육성재는 박지성을 보고 "진짜냐"며 입이 떡 벌어져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상윤과 이승기 역시 "프로그램 좋다", "진짜 친해지고 싶다. 형님이라고 불러도 되냐"며 강한 팬심을 드러냈다.
SBS '집사부일체'
이날 박지성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박지성이 런던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런던 집 값이 많이 비쌀 것 같다"며 "혹시 사셨냐"고 조심스럽게 질문 했다.
박지성은 수줍게 웃으며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제 소유다"고 밝혀 그의 재력을 증명했다.
게다가 또 다른 집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별장도 가지고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박지성은 "제주도에도 집이 한 채 있다"고 말해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SBS '집사부일체'
박지성의 남다른 재력 클라스에 멤버들은 자동차 와이퍼로 "위송빠레!"를 외치며 박지성과 더 친해지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월드컵의 SBS 해설위원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