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 들고 가기 딱!"···영롱하다고 난리 난 스타벅스 '신상' 그물망 텀블러

Instagram 'lovely_girl_sj'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타벅스가 출시한 여름 텀블러 중 그물(?)에 둘러싸인 텀블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스타벅스는 여름 텀블러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리꾼들 이목을 끈 건 다름아닌 '그물망' 텀블러.

그물망에 둘러싸인 텀블러는 '그물망 워터 보틀'로 휴가나 피크닉에 들고가기 유용하게 만들어졌다.

스타벅스

그물망이 텀블러 전체를 감싸고 있어 보호막의 느낌도 준다.

뿐만 아니라 들고다니기도 쉽고, 텀블러 본연의 모양을 감추지도 않아서 의외로 해당 텀블러를 구매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해당 제품은 스타벅스에서 처음 출시되는 724ml 대용량 사이즈다.

맑은 하늘을 닮은 푸른색 계열의 이 텀블러는 찬음료 전용 상품으로 쓰임새 역시 여름에 꼭 맞는다.

독특하면서도 은근히 매력적인 '그물망 워터 보틀'의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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