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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팝송 '플라이 미 투더 문(Fly me to the moon)'을 완벽하게 따라 부르는 7살 소녀의 영상이 큰 화제다.
지난 9일 미국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는 지난해 3월 공개됐던 '플라이 미 투더 문'을 노래하는 7살 소녀의 영상을 재조명했다.
노르웨이 TV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The Late Show)'에 출연한 안젤리나 조던(Angelina Jordan)은 방송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유명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플라이 미 투더 문'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7살 소녀답지 않은 성숙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마치 50~60년대 여성 보컬 같은 '소울'을 느낄 수 있는 안젤리나는 누리꾼들에게 '천재 재즈싱어'라고 불리며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원곡과 비교하며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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