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방탄 오빠들 '심쿵'하게 할 8살 꼬마의 'FAKE LOVE' 커버 댄스

인사이트(좌) V LIVE 'BTS' / (우) YouTube '도비급영상'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8살 꼬마 장소연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커버 댄스를 춰 귀여움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유투브 도비급영상에는 '21살 차이나는 제자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찢어진 청바지와 반만 넣은 셔츠로 멋을 낸 장소연 양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절도 있는 춤선을 보여준 소연 양은 'FAKE LOVE' 안무를 고작 2일 배우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YouTube '도비급영상'


소연 양은 성인 남자인 방탄소년단이 추는 춤을 어려움 없이 해내며 춤신동의 면모를 보였다.


아이는 방탄소년단의 무대 위 모습을 연상시킬 만큼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여줬다.


마지막 동작이 끝나고 장난기 넘치는 선생님과 달리, 소연 양은 노래가 끝날 때까지 집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도비급영상'


소름 돋는 춤 실력을 가진 소연 양의 커버 댄스 영상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춤 진짜 잘 춘다", "너무 귀엽다", "내가 2년 배워도 소연이보다 못 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도비급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