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ffclan_officia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래퍼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방재민의 반가운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9일 키프클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6일 '더 몬스터' 콘서트에 오르기 전 키프클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 속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방재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멸할 것만 같은 조막만 한 얼굴로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뽐내고 있는 그는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Instagram 'kiffclan_official'

소년스러움이 넘치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히 그대로인 듯하다.

앞서 Mnet '고등래퍼' 시즌 1과 2에 출연해 출중한 랩 실력을 뽐낸 방재민은 지난 4월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대형 소속사 SM과 YG에서도 탐낼만한 실력으로 활발하게 래퍼 활동을 펼쳐왔던 터라 그의 뜻밖의 행보에 많은 이들은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방재민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웹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 출연해 첫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방재민은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래퍼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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