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친남매가 단둘이 떠난 유럽 여행서 찍어온 화보 뺨치는 '기념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yoooon_g_', '박성진'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단둘이 유럽으로 여행을 가 역대급 화보를 남기고 돌아온 B1A4 바로와 가수 차윤지 남매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그룹 B1A4의 바로와 가수 차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매의 다정한 순간을 담은 유럽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는 "동생이랑 남기고 싶은 유럽의 추억들을 너무 예쁘게 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차윤지는 "오빠와 단둘이 함께하는 첫 여행을 기념하는 스냅 촬영. 촬영 내내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oon_g_', '박성진'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피렌체의 거리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남매간의 케미를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배경과 남매의 모습은 완벽하게 어우러져 단순 스냅 사진이 아니라 화보 촬영을 하고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오빠가 동생을, 동생이 오빠를 서로 찍어준 사진 또한 애정이 듬뿍 담긴 탓인지 스냅 사진 못지않다.


인사이트Instagram 'yoooon_g_'


유럽에 녹아든 듯한 남매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과 함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남매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진짜 일상이 화보란 말이 딱이다", "차 남매 비주얼 엄청나다" 등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바로와 차윤지 두 남매는 아름다운 유럽 여행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ooon_g_'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aroganatanat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