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보텔 앰버서더 독산

[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지방선거 투표만 하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호텔'에서 무료로 마실 수 있다.

8일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독산은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독려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선거가 열리는 '13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투표 인증사진만 찍으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캡션

우선 선거 당일인 13일 지방선거 투표 후, 손등에 도장을 찍거나 투표소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으면 된다.

인증사진을 찍었다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로비라운지바인 '휘닉스'에 방문하면 끝이다.

단, 인증사진을 찍을 때는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기표소 내부 촬영은 선거법에 위반돼 주의해야 한다.

휘닉스를 방문한 투표자들에게는 1인 1잔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관계자는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하루뿐이지만, 선거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노보텔 앰버서더 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