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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김현우의 굴욕 없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여심을 사로잡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연일 화제의 인물로 꼽히는 김현우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현우는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이다. 특히 그의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김현우의 과거 미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 김현우는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패션'을 입고도 굴욕 없는 리즈시절을 자랑했다.

앞서 김현우의 과거 사진은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김현우는 '레게머리'하고 지금껏 본 적 없는 '힙'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사진에서 역시 잘생긴 이목구비는 감출 수 없었고, 사뭇 다른 두 사진이 비교되면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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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이 촬영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과거 순정만화 같은 김현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옛날부터 잘생겼다", "지금도 잘생겼지만 이땐 더 잘생겼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우는 서울 경리단길에 있는 한 일식당의 셰프로, 방송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같은 프로그램 여성 출연자인 오영주와 핑크빛 기류를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