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배우 박보영의 훈훈한 투샷이 포착됐다.

지난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워너원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보영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성공적으로 생방송을 마친 이들은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기념사진에는 체격이 좋은 강다니엘과 여리여리한 박보영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강다니엘은 180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가졌다. 방송에서 측정한 그의 어깨너비는 60cm에 달한다.

그에 반해 박보영은 158cm의 아담한 키와 41kg의 요정 같은 몸매 덕에 '뽀블리'라고 불릴 정도다.

확연히 다른 체구를 가진 두 사람의 조합을 본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이렇게 보니 두 사람의 매력이 더 돋보인다", "강다니엘은 너무 듬직하고 박보영은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함께한 '두시탈출 컬투쇼' 현장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영상과 사진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Instagram 'cultwo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