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Seattle Children's Hospital / Facebook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의 가슴 따뜻한 선행이 큰 화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미국 시애틀 어린이 병원(Seattle Children's Hospital)을 방문한 두 슈퍼 히어로의 선행을 소개했다.
이날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는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이 후원 중인 시애틀의 어린이 병원을 함께 방문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등장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두 사람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병원 측은 두 사람의 선행에 고마움을 표했고, 에반스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뜻깊은 일이었다"며 감회를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슈퍼볼 내기로 시작된 훈훈한 선행은 지난 2월에도 크리스 프랫이 '스타 로드' 복장으로 에반스가 후원 중인 병원을 방문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Via Seattle Children's Hospital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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