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8일(수)

비오는 날 '동료 여배우' 신발 젖을까봐 번쩍 '들어 올려' 길 건넌 이상민

인사이트KBS2 '하룻밤만 재워줘'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이상민이 박력 넘치는 배려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류현경, 김종민이 폭우가 쏟아지는 최악의 기상상황 속에서 하룻밤 인연을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길을 걷던 중 하수구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물웅덩이를 지나가야 했던 상황을 맞닥뜨리자 류현경은 걱정 가득한 얼굴로 "넘어갈 수 있나"라고 읊조렸다.


인사이트KBS2 '하룻밤만 재워줘'


그러자 이상민은 갑자기 류현경을 한 손으로 어깨에 들쳐 업었다.


류현경을 깃털처럼 가볍게 어깨에 멘 이상민은 성큼성큼 물이 고인 웅덩이를 지나 걸어갔다.


이는 류현경의 신발이 젖지 않도록 배려한 행동이었다.


특히 앞서 이상민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운동화가 행여 빗물에 젖을까 봐 비닐까지 씌우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하룻밤만 재워줘'


하지만 자신의 운동화가 젖는 것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류현경의 신발이 젖지 않도록 자진해서 물웅덩이로 발걸음을 옮기는 상남자의 매력을 엿보였다.


이상민의 박력 넘치는 에스코트 덕분에 무사히 길을 건넌 류현경은 "심쿵"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Naver TV '하룻밤만 재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