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단발로 싹둑 자르고 '분위기 여신' 등극한 '19살'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목이 훤히 보이는 칼단발로 변신해 역대급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새론이 여름을 맞이해 목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칼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5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깨까지 오던 긴 생머리에서 귀밑 3cm 정도 되는 단발 컷을 한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잘 어울리는 김새론의 단발머리는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 느낌을 선사한다.
그동안 긴 생머리로 발랄함을 강조해왔다면 이번에 공개한 단발 스타일은 성숙한 분위기가 잔뜩 느껴진다.
특히 벌써부터 시작된 무더위를 겨냥한 듯 시원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많은 팬이 미용실을 찾고 있다는 후문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새카만 단발에 연한 누드톤 립 메이크업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편 올해 나이로만 고등학교 3학년이된 김새론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자 진학 중이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했다.
김새론은 이번 연도에 고졸 검정고시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해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단발머리 하나로 청순함과 더불어 성숙한 매력을 모두 잡은 김새론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