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Coqueran/Coleman-Rayner
한밤중 '생얼'로 쇼핑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5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즈(Beverly Hills)의 생 로랑(Saint Laurent) 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졸리는 늦은 시각 쇼핑객들이 빠져나가 한산한 매장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그녀는 직접 옷을 입어보는 등 신중하게 의상을 골랐다. 구두 코너에서는 차를 마시며 점원과 함께 구두를 고르기도 했다.
슈퍼스타답지 않게 매니저나 코디의 도움 없이 홀로 쇼핑을 즐긴 소탈한 그녀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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