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qiucixuan01'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배우 추자현이 출산 이후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우효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우효광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걱정하는 팬들에게 아내 추자현의 소식을 알렸다.
우효광은 이날 출산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추자현이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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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세한 병명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내 곁을 지키겠다"며 "언제나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남편 우효광이 직접 현재 상황을 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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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자현은 지난 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하면서 엄마가 됐다.
우효광이 밝힌 바에 따르면 다행히 두 사람의 아이에게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얼른 회복했으면",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