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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그룹 워너원의 서울 고척스카이돔 월드투어 콘서트 '원:더월드 인 서울'에서는 황민현의 단독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황민현은 그림같이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순백의 상하의를 매치한 황민현은 안무 도중 자켓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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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을 벗은 황민현은 완벽한 복근과 등 근육을 자랑하며 팬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받았다.

황민현은 최근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며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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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최근 콘서트에서 갸름해진 턱선과 탄탄한 복근을 공개한 황민현은 이번 무대에서 완벽히 상의를 탈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워너원은 서울을 시작으로 시카고, 싱가포르, 방콕, 애틀랜타 등 총 13개 도시에서 전 세계 '워너블'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