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ts_bighit'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최근 햄버거에 푹 빠져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부쩍 살이 오른 뷔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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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막내 정국은 형인 뷔의 뱃살을 주무르기도 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이게 다 키로 가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민망한 상황을 재치있게 웃어넘겼다.
장난기가 발동한 멤버 진과 제이홉 또한 배와 엉덩이를 만지며 살찐 뷔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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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요즘 맘스터치 신제품이 나왔는데 꼭 먹어보라"며 햄버거 때문에 살이 쪘다고 변명했다.
최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이에 뷔는 간단히 끼니를 때우기 좋은 햄버거로 배를 채우다 살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