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net 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절친'으로 알려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소미와 '워너원' 이대휘가 '프로듀스48' 티저 영상에서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일 Mnet '프로듀스48' 측은 '국민 프로듀서님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습니다'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세정, 김소혜, 유연정, 임나영, 김도연, 주결경, 정채연, 강미나, 최유정, 김청하, 전소미, 이대휘, 배진영, 황민현, 김재환, 박우진, 윤지성, 라이관린, 옹성우, 하성운, 박지훈, 강다니엘 등 '프로듀스101'로 탄생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멤버 전체가 나온다.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멤버들은 순서대로 서서 자신의 비글미를 뽐낸 뒤 다른 멤버에게 카메라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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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인 소미와 이대휘는 서로의 옆에 나란히 섰다.
소미는 자신의 차례에 절친 이대휘의 얼굴을 만지며 '우쭈쭈'(?)해줬다.
이대휘는 간지러운 듯 눈을 질끈 감더니, 이내 소미의 장난을 애교섞인 표정으로 받아줬다.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두 사람은 중학생 시절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함께 고생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첫 방송되던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대휘가 프로듀스 101에 나와요"라며 이대휘 홍보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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