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어제(1일)자 홍콩서 미모로 '국위선양'한 배우 송혜교

인사이트Twitter 'littlekung309'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홍콩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린 브랜드 오메가 행사에 글로벌 셀럽으로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 등장한 송혜교는 반묶음에 하얀색 블라우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뽀얀 피부에 조막만 한 얼굴, 큰 눈망울로 원조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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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36세 나이가 무색하게도 송혜교는 주름 하나 없는 탱탱한 피부에 동안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을 감탄케했다.


이날 송혜교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현지 매체들의 취재 경쟁에 행사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또한 이날 송혜교는 행사장 디너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또 한번 스타일링을 변신하기도 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꾸민 송혜교는 앞서 청초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결혼 후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로 국위선양 제대로 하고 왔다"면서 감탄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 후 달달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현재 송혜교는 새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국회의원 딸 차수현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