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
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김현우와 오영주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김현우는 위경련을 일으킨 오영주를 위해 브로콜리를 찾았다.
오영주에게 '죽'을 끓여주려는 속셈이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는 이후에도 병원에 다녀올 정도로 아팠다는 오영주가 신경쓰였는지, 몰래 약을 챙겨주기도 했다.
약 옆에는 '안 아팠으면 좋겠어'라는 김현우의 짧은 손편지도 있었고, 오영주는 이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오영주 역시 김현우의 애정표현에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오영주는 "반차를 썼다"며 먼저 김현우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두 사람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는 이제 딱 2회만 남겨두고 있다.
과연 김현우와 오영주가 서로에게 '그린라이트'를 비출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