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미국을 휩쓸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의 귀여운 습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이 '부끄러움'을 느낄 때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습관을 포착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지민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자신의 옆 사람의 어깨에 턱을 부비부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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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옆사람의 뒤로 몸을 옮긴 뒤 'V라인' 턱을 어깨에 스리슬쩍 기대는 것.
그 상태에서 카메라를 귀엽게 응시하며 부끄러운 눈짓을 지어 보는 이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무대에서는 그 누구보다 폭발적으로 춤을 선보이는 지민이 보여주는 '반전 귀여움'에 수많은 팬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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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TS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면 그 귀여움은 더욱 폭발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민은 최근 컴백한 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남다른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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