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1일 KB국민은행은 서울 역삼동 KB아트홀에서 60세 이상 은퇴고객 15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세미나는 은퇴 후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매월 고정적으로 얻는 수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자산관리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가득 채웠다.
1부에서는 '마르지 않는 현금지갑 만들기'를 주제로 노년기 금융자산 관리법과 월지급식 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돈 나오는 효자부동산 만들기' 강의를 통해 최신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수익형부동산 활용법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객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연금, ELS, 투자상품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부동산 강의는 다양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향후에도 국민의 은퇴, 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노후생활을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