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TV '원나잇 푸드트립: 언리미티드'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배우신 분' 돈스파이크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아주 특별한 스테이크 페스티벌이 열린다.

1일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10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마이라이브홀에서 '굴라굴라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페스티벌의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페스티벌에서는 돈스파이크가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돈스파이크가 만든 헝가리 전통음식인 '굴라쉬'도 함께다.

또한 중간중간 무대에서 디제잉을 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동료 DJ들이 나서 흥겨운 EDM을 들려줄 예정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소속사는 이번 페스티벌에 관해 "고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먹자 파티"라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군침 도는 스테이크 요리법과 먹방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80인분이 넘는 생일 기념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신도 통 크게 한 입 뜯고 싶다면, 돈스파이크와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을 놓치지 말자. 페스티벌 티켓은 300매 한정이니 더욱 유념하자.

티켓 가격은 스테이크와 굴라쉬, 음료를 포함해 5만 5,000원이다.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