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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매가 편곡해 부르는 ‘아임 유어즈’ (영상)

어린 자매의 작은 공연이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제이슨 므라즈의 ‘아임 유어즈’를 소녀들이 멋지게 소화했다.

via Abby&Sarah / Youtube

 

어린 자매가 선보이는 '미니 콘서트'가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유튜브에는 어린 자매 애비(Abby)와 사라(Sarah)가 제이슨 므라즈의 명곡 '아임 유어즈(I'm Yours)'를 편곡해 노래한 영상이 공개됐다.

 

애비와 사라는 기타 연주에 맞춰 한 명씩 파트를 나눠 노래를 부른다.

 

어린 아이들이 능숙하게 기타를 연주하는 것도 신기하지만 성숙한 음색과 화음은 보는 이들을 두 번 놀라게 한다.

 

연주를 들은 누리꾼들은 '멋진 목소리를 가졌다'며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자신만의 개성으로 원곡을 편곡해 불러 이목을 끌었다.

 

소녀들의 멋진 콘서트를 잠시 감상해 보자.

 

via Abby&Sarah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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