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추자현♥우효광, 엄마·아빠 됐다…오늘(1일) 득남

인사이트Weibo 'qiucixuan0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오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1일 추자현,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효광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


인사이트Weibo 'qiucixuan01'


또 우효광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혼인신고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동상이몽2'에서 하차했다.


당시 두 사람은 벅찬 감동에 한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