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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CF'에서 엄마 찾던 어린이의 훈훈한 근황

서울우유 앙팡 CF에서 시원하게 우유를 마시던 어린이의 깜짝 놀랄만한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VCF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엄마~"를 외치며 시원한 우유 한 컵을 들이키던 CF 속 아역 모델을 기억하는가.


지난 2005년 방영된 서울우유 앙팡 CF에서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와 야무진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아역 모델의 정체가 공개됐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앙팡남'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NCT와 NCT DREAM의 멤버 제노다.


그는 어린 시절 지하철에서 캐스팅이 돼 가수 데뷔 전까지 CF 모델로 활동해왔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제노의 경력은 화려하다. 많이들 알고 있는 '앙팡' 외에도 '웅진 학습지', '경동 나비엔', '풀무원', '닥터유' 등에 다양한 CF를 섭렵했다.


CF 속 울먹이는 장면까지 소화하는 연기력 덕에, 그는 지난 2006년에는 영화 '사랑 따윈 필요 없어'를 통해 배우로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지난 2013년 12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그룹 'SM Rookies' 멤버로 공개되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양상 했다.


가수로서 공식 데뷔는 3년 후인 2016년 NCT DREAM의 첫 번째 음원 'Chewing Gum' 활동이다.


지금의 제노를 있게 한 '앙팡남' 시절의 그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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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CF 홈페이지


인사이트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