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3년간 기른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리즈 미모를 경신한 배우 서예지가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서예지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무법변호사'에서 걸크러쉬 넘치는 독보적인 캐릭터 하재이 변호사 역으로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서예지는 원칙주의자 성격의 하재이 변호사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연기를 위해 긴머리를 과감없이 싹둑 자른 서예지는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에 힘입어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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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스타성을 인정받은 서예지는 B 메이크업 브랜드의 뮤즈로 낙점되는 등 20대 대세 여배우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중이다.
실제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가 31일 공개한 CF촬영장 비하인드컷에는 단발머리에 핫핑크 립스틱으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서예지 모습이 담겨 있다.
서예지는 또 단아한 업스타일 헤어에 화이트 백리스 원피스로 아찔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서예지가 출연 중인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tvN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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