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100% 사전 제작 드라마 '사자'의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30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촬영 모습이 담긴 드라마 '사자'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연 배우 박해진과 나나, 곽시양은 막강한 호흡을 자랑한다.
박해진에게 머리를 기댄 채 생각에 잠긴 곽시양의 모습은 언뜻 보면 다정한 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커피잔을 든 채 웃음 짓는 박해진과 나나는 선남선녀의 발랄함을 뿜어낸다.
현장 스태프와 잘 어울리며 동네 형처럼 대해주는 박해진에게서는 친근함이 느껴진다.
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배우들은 화기애애하게, 때로는 진지한 감정연기를 폭발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연배우 박해진은 1인 4역이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와중에도 파트너인 나나와 곽시양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또한 박해진은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아우르는 맏형의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나나와 곽시양은 1인 4역에 도전하는 박해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
한편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드라마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을 확정,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의 4년 만의 국내 복귀작인 '사자'는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제작되며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