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엠블랙' 지오♥최예슬 "만난지 벌써 300일…늘 지금처럼 예쁜 사랑하겠다"

인사이트Youtube '지오TV'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프리카 BJ로 전향한 '엠블랙' 출신 지오가 여자친구 최예슬과의 300일을 자축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지오TV'에는 지오와 최예슬이 동반 출연한 300일 기념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 커플은 무알코올 음료를 서로의 잔에 나누며 "축하해", "사랑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선물 교환식을 가졌다. 최예슬의 선물이 먼저 지오에게 전해졌다.


인사이트Youtube '지오TV'


두 눈을 꼭 감고 여자친구가 건넨 선물을 받아든 지오. 종이봉투 속에는 향수와 함께 최예슬의 손편지도 들어있었다.


지오는 먼저 여자친구가 써준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300일 정말 행복하고 축하해"라며 "오빠는 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이고, 빛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야"라는 말이 담겨 지오를 감동케 했다.


지오 또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 샌들을 전해 최예슬의 눈을 동그래지게 했다. 역시 손편지도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지오TV'


그는 편지에 "언제나 내 편인 예슬아 앞으로 함께할 날에 비하면 300일은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적어 감동을 안겼다.


이를 읽은 최예슬 또한 감동한 듯 미소가 번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했다.


영상을 본 여러 누리꾼은 기념일을 맞은 두 사람을 향해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올해 32살이 된 지오와 25살된 최예슬은 7살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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