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d Council/Youtube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두 사람이 만나 안아줄 수만 있다면 충분하다. 성별, 인종, 종교, 장애 등과 같은 조건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난 3일 미국 뉴욕(New york)의 광고회사 Ad Council과 R/GA가 공개한 이 영상은 '국경선 사랑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이다.
영상은 대형 엑스레이 스크린 뒤에는 커플이 나란히 등장한다. 반대편 행인들은 뼈대만 보이는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크린 뒤에서 깜짝 등장하는 커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찬 충격을 준다.
사람과 사람의 사랑에는 어떠한 꼬리표도 붙이지 말자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를 울리게 만든 영상이다', '감동적이다' 등과 같은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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