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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엠버, “남자 같단 말 상처 된다”

6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남자 같다는 말을 들으면 상처 받는다”며 편견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via MBC '나혼자 산다'

 

엠버가 남자 같다는 편견에 대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6일 MBC '나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엠버가 "남자 같다는 말을 들으면 상처 받는다"며 편견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엠버는 "화장실을 가면 주위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남자가 들어온 걸로 오해한 것이다"며 "오해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시한 매력이 좋은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느냐?"는 질문에 엠버는 "오해를 받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일부 사람들이 "'너 왜 그러니? 남자야? 남자라고 생각해?"라고 말해 상처를 입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버는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한국 생활기와 그녀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via 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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