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어른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줄 동화책 6권

인사이트(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찬란한 유산' , (우) Disney Winnie The Pooh And Friend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어릴 때 읽던 동화는 따뜻한 삽화와 이야기로 언제나 사람들에게 동심을 선물했다.


많은 사람은 점점 어른이 되어가면서 동화가 줬던 그 따뜻한 감성을 잊고 살아간다.


하지만 삶이 너무 지칠 때, 분명 우리에게는 동화가 필요한 순간들이 존재한다.


그렇다 보니 최근에는 위로가 필요한 '어른이(어른+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책장을 한 장, 두 장 넘기다 보면 마음 한구석이 따스해지는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당장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포근하게 안아줄 동화책 6권을 소개한다.


1. 피터 래빗 전집


인사이트현대지성


지난 1893년, 베아트릭스 포터는 예전에 자신을 가르쳤던 가정교사의 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때부터 아이를 위로하기 위해 '피터'라는 토끼의 이야기를 그린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편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터 래빗 이야기'로 탄생하게 됐다.


초판된 이후 2억 부 이상 판매됐으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예쁜 토끼가 전하는 따스한 이야기로 꾸준히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 안데르센 동화 전집


인사이트현대지성


동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안데르센은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눈의 여왕 등 수많은 동화를 만들어냈다.


안데르센의 동화는 상상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어른의 삶을 철학적으로 풀어낸다.


안데르센의 동화 원작 168편을 모아놓은 전집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3. 빨간 머리 앤


인사이트인디고(글담)


어릴 때 많이 읽었던 빨간 머리 앤은 어른이 되어 읽어도 사람들에게 풋풋한 감성을 전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앤의 일상 속에서 인생의 여유를 느낄 수도 있고,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도 하다.


앤의 성장소설이나 마찬가지인 이 책의 책장을 덮는 순간, 조금 더 성장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4. 곰돌이 푸 이야기 전집


인사이트현대지성


곰돌이 푸 이야기 전집은 원작을 그대로 담은 책으로,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독점으로 수록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푸와 친구들의 따뜻한 순간들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푸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5.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인사이트알에이치코리아(RHK)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또 다른 책이다.


이 책은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어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비록 원작 일러스트는 아니지만,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가 가득 들어있어 심심하지 않게 읽어볼 수 있다.


행복하지 않은 현재를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위로받아보자.


6. 고슴도치의 소원


인사이트arte(아르테) 


이 책의 주인공인 고슴도치는 가시 때문에 아무도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고슴도치는 오늘날, 사람에게 상처받을까 두려워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다.


소심한 성격으로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줄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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