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페이스’인데 알고 보면 멤버 전체가 ‘근육맨’인 방탄소년단

인사이트 멤버 지민 / Twitter 'mischiefbts'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남다른 피지컬이 보는 이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순둥순둥한 꽃미모과 달리 의외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멤버 대부분은 선명한 복근이나 울퉁불퉁한 팔 근육, 떡 벌어진 어깨 등 남다른 피지컬을 지녔다.

인사이트 멤버 진 / Mnet '2014 아시안 뮤직 어워드'

많은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안무는 강도 높기로 유명하다.

이에 남들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하지 않고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상남자' 몸매를 본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전 세계에 걸쳐 대형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현지 시간)'빌보드 200' 1위에 등극했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외국어 음반으로는 2006년 팝페라 그룹 '일디보'의 앨범 '앙코라' 이후 12년 만이다.

인사이트 멤버 정국 / Twitter 'bluerose970901'

인사이트 멤버 지민과 슈가 / Youtube 'btsbomb'

인사이트 멤버 RM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멤버 뷔 /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인사이트 멤버 제이홉 / Twitter 'BTSDarkButter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