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돈은 내가 벌면 돼"···철저하게 남자 '얼굴'만 본다는 박나래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박나래가 이상형에 대한 남다른 철칙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웨딩 콘셉트 화보를 촬영하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나래는 남편감을 고르는 자신만의 기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나래 씨는 남자 외모를 안 본다고 들었다"는 리포터의 말에 박나래는 "누가 그런 루머를 퍼트렸냐"며 발끈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박나래는 "철저하게 얼굴만 본다"라며 "능력 이런 거 아무 소용없다"라고 덧붙였다.


곧이어 그는 "돈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내가 벌면 되는데"라고 말하며 다시금 "얼굴만 본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을 휩쓸며 빵빵한(?) 능력을 증명한 박나래.


박나래는 올해 4개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메인 MC를 추가로 맡으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른일곱까지는 잘생기고 참한 남자를 만나 정착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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