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eyjoo_lee'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훈훈한 비주얼과 타고난 패션 센스를 갖춘 '모델 부부'가 많은 이들의 결혼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함께 있으면 더욱 빛나는 최민수♥이혜주 부부는 89년생 '동갑내기' 커플이다. 

'부사관' 출신으로 25살에 모델로 데뷔한 최민수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일을 시작했음에도 '모태 모델' 같은 느낌을 뿜어낸다.

귀여운 외모의 이혜주는 패션도 패션이지만 특히 어떤 '메이크업'이든 모두 소화해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Instagram 'choiminsooo'

깨볶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던 이들 부부는 2015년 토끼같이 귀여운 딸 이수 양까지 얻었다. 

이후 SNS에 '둘에서 셋이 된' 한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고슴도치 가족'의 느낌을 뿜어내고 있다.

이들은 사진에서 때로는 재미있고 개구진, 때로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여준다. 

세 사람의 일상 사진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로망이 생길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최민수♥이혜주 가족의 행복 넘치는 사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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