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angjane_'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반신마비'를 이겨낸 가수 장재인이 한층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장재인은 민소매 청 원피스를 입은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과거에 비해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더욱 성숙하고 진해진 느낌을 자아낸다.
이렇듯 반신마비 증상을 극복한 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는 장재인.
Instagram 'jangjane_'
앞서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가요계에 발을 디딘 가수 장재인은 활동 중이던 2013년 왼쪽 몸에 마비가 오는 증상을 겪었다.
병명은 '근긴장이상증'으로,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채 2년여간의 긴 투병 생활을 해왔다.
길고 힘들었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한 장재인은 지난해 자작곡 '벨벳(velvet)'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이로써 자신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을 하게 된 그는 특히 한층 더 깊어지고 아름다워진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건강을 되찾고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장재인의 근황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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