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쏙 닮은 '붕어빵 외모'로 초귀여움 발산하는 조정치 딸 조은

Instagram 'chojungchi'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조정치·정인 부부를 쏙 빼닮은 딸 조은이 새로운 '슈돌 베이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벌써부터 초깜찍함으로 무장한 조은의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중이다.

조정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딸 조은의 인생 15개월 차 성장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은의 다양한 일상이 녹아있다. 무언가를 먹고 있는가 하면 기어다니거나 바로 일어날 것 같은 모습도 엿보인다.

Instagram 'chojungchi'

보는 이의 눈길을 단연 사로잡는 것은 방긋 웃는 조은의 표정이다.

밥을 먹을 때도 놀이를 할 때도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활짝 웃는 얼굴은 보는 이까지 저절로 웃게 만드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신비한 힘은 또 다른 부분에서도 발휘된다.

조정치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조은이 투박하게(?) 생긴 아빠와 달리 너무 귀엽다는 사실이다.

밝은 웃음 때문일까, 포동포동한 볼살 때문일까. 이러한 미스터리 또한 누리꾼들이 조은의 일상 사진을 계속 보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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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1년, 결혼 4년 총 15년 만에 얻은 정인과 조정치의 사랑의 결실 조은.

조은은 앞으로 두 사람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청자들에게도 환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치는 지난 2월 27일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정인과의 러브스토리를 촬영하는 도중에도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과묵하고 무뚝뚝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딸바보로 거듭난 조정치가 '시하 아빠' 봉태규 못지않은 '육아맨'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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