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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유통사 최초 '생활 용품 안전 관리' 설명회 진행

국내 유통사 최초로 GS리테일이 안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GS리테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국내 유통사 최초로 생활용품 안전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에 생활용품 상품을 공급하는 주요 파트너사(약 34개사)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국내 유통사 최초 생활용품 안전관리 설명회를 24일 GS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최근 생활용품의 법규 개정 및 강화에 따른 관련 교육 및 과거 가습기 살균제 등과 같은 사회적 이슈가 다시는 발생 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 공인인증기관인 SGS코리아와 GS리테일이 함께 생활용품 안전관리 및 준수 해야 할 법규사항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인사이트GS리테일


위생용품관리법, 화장품법, 위해우려제품 관련법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은 식품의 안전관리를 넘어서 금년부터 생활용품에 대한 안전관리 운영도 대폭 강화하여 고객이 안전, 안심할 수 있는 상품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도 매년 설명회 진행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 관리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 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관리 설명회 외에도 13년부터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와 함께 'GS리테일 – 파트너사 식품 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 진행을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


박정민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 팀장은 "생활용품 안전관리 설명회와 식품안전 세미나를 통해 안전한 상품이 유통 되도록 파트너사와 소통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