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Daily Mail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72)'가 경비행기를 직접 운전하다 추락해 위독한 상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는 해리슨 포드의 경비행기가 목요일 14시 캘리포니아 주(州)에 위치한 펜마르(Penmar) 골프장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지역 당국 관계자는 해리슨 포드가 추락을 당한 직후 바로 UCLA 외상 센터로 이송 됐으며, 머리를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당시 해리슨 포드는 펜마르 골프장에서 한 블록 떨어진 산타 모니카(Santa Monica)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관계자는 해리슨 포드의 비행기 사고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비행기와 헬리콥터 운전을 즐겨하는 해리슨 포드는 지난 1999년 10월에도 헬리콥터 운전 중 추락을 당해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Via NBC news

Via Andrew Sicilano / Twitter

Via FameFlynet.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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