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내리고 '만찢남+초동안' 비주얼 완성한 올해 40살 공유

숲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불혹의 나이에도 20대 대학생 연기가 어울릴 것 같은 배우가 있다. 

25일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40살인 배우 공유의 광고 비하인드 화보를 대방출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공유는 앞머리를 내린 풋풋한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마흔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연기를 해도 어색해 보이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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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이목구비는 옆선에서 빛을 발한다. 

존재감 확실한 코와 큰 눈, 브이 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턱선을 합한 완벽한 옆얼굴로 다비드상을 떠오르게 한다.

여기에 뽀얀 우윳빛 피부까지 더해져 공유는 올해 40살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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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에 뛰어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유명한 그는 '리즈' 시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운동을 하고 있다.

현재 술을 마시지 않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몸매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은 '공유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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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도연과 함께 주연 한 영화 '남과 여' 개봉을 시작으로 7월 영화 '부산행', 9월 영화 '밀정'까지 영화 3편을 동시에 발표하며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해 12월부터는 tvN '도깨비'에 출연하며 2017년 1월까지 939년 동안 삶을 이어온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덕분인지 공유는 지난해 1월 '도깨비' 종영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대신 팬미팅이나 화보 촬영을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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