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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보검 이어 '박서준'이 도미노피자 모델 됐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컴백하는 배우 박서준이 '도미노피자'의 새 얼굴이 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서준은 현재 광고 모델인 송중기와 박보검의 뒤를 이어 여심을 녹이는 훈훈한 매력을 선보이며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도미노피자는 다가오는 여름 신제품부터 박서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서준은 각종 광고모델을 두루 섭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6월부터는 tvN 새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브라운관에 컴백해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대세로 자리 잡은 배우 박서준의 젠틀하면서도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가 도미노피자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모델 박서준과 함께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