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koreafoodtruck instagram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킬미, 힐미' 촬영장에 직접 간식차를 보내 남편 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한 푸드트럭업체의 인스타그램에 이보영이 주문한 현수막이 걸린 간식차 인증샷이 게재됐다.
해당 업체는 "배우 이보영님이 지성님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차를 의뢰했다"고 소개했다.
간식차 현수막에는 "우리 가장 곱게 쓰시고 잘 돌려주세요" 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또한 극중 지성의 대사를 패러디한 "기억해요. 매주 수목 10시. 이보영도 킬미힐미 본방사수"라는 멘트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의 센스있는 애정표현과 달달한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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