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타요 버스 타고 싶어 '엄마 카드' 마구 찍으며 돈 탕진(?)하는 '소비요정' 라니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움직이는 놀이기구에 중독된 라니가 엄마 이윤지의 돈을 서슴없이 이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딸 라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찜질방을 찾은 라니는 유아용 놀이기구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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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커 키로 선결제하는 방식의 놀이기구는 라니의 키를 가까이 대자 결제됨과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놀이기구 움직이는 방법을 터득한 라니는 자리에 있던 모든 놀이기구를 차례대로 섭렵하고 나섰다.


5번째 로커 키를 갖다 대며 마음껏 놀이기구를 즐긴 라니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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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와 이윤지는 아이들의 시선을 돌리려고 갖은 노력을 했다.


그런데도 타요버스를 타지 못한 게 아쉬웠던 라니는 뽀뽀를 퍼부으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해 보는 이를 웃게 했다.


한편 이윤지 딸 라니가 깜짝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