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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줘 고마워"···'곰신' 미초바에 '볼뽀뽀'로 고마움 전하는 빈지노

휴가를 나온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대한민국 육군으로 현역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래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휴가를 나온 빈지노가 여자친구와 함께 바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칵테일을 한 잔씩 손에 든 두 사람은 딱 달라붙어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빈지노는 군 생활을 기다려주고 있는 고마운 여자친구에게 볼 뽀뽀를 선물하려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빈지노는 "자유는 낙원이야"라는 글을 남겨 소중한 휴가를 예찬하기도 했다.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5월 29일에 입대한 래퍼 빈지노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곰신'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매 휴가 때마다 그를 위해 일정을 조정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뽐내왔다.


어느덧 상병을 단 래퍼 빈지노도 여자친구와 찍은 애정 가득한 사진을 SNS에 도배하며 그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어느덧 군 생활 55%를 넘어선 빈지노의 예상 전역일은 내년 2월 26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