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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패션으로 고혹미 발산하며 '인간 샤넬' 등극한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올블랙 패션에 단아하게 묶은 머리로 등장해 '샤넬'의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올블랙 패션으로 고혹미를 풍기는 김고은이 새로운 '인간 샤넬'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9 크루즈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행사에 참석한 김고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블랙 패션에 단아하게 묶은 머리로 등장한 김고은은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인 '샤넬'의 콘셉트를 위해 패션 감각을 십분 발휘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무난해 보이는 의상에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김고은만의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또 김고은은 샤넬 행사장에 참석한 만큼 화이트 샤넬 미니 백을 코디하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167cm의 키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고은은 동양적인 이목구비에서 풍겨오는 '고혹미'를 자랑하다가도 싱그러운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소녀 같은 모습을 보였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모델들의 움직임에 온전히 집중하는 그의 눈빛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korea'


한편 이날 샤넬 2019 크루즈 컬렉션 쇼에는 마고 로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톱스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 김고은은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석했으며 현지 시민들은 김고은을 보고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고은은 tvN '도깨비' 이후 차기작으로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 '변산'을 선택했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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