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 조준하고 소변보다 벌침에 쏘인 남성

 

한 남성이 장난으로 벌집을 조준해 소변을 본 뒤 벌떼 습격에 중요 부위(?)가 쏘이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베트남의 작은 마을인 꽝응 아이(Quang Ngai)로 가는 버스를 타고 있던 푸 토(Phu Tho)라는 남성이 웃지 못할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푸 토는 버스를 타고 꽝응 아이로 가던 중 소변이 급해 운전기사에게 잠시 정차를 요구했다. 

 

서둘러 풀숲으로 뛰어간 푸 토는 소변을 보려고 바지를 내리던 중 벌들이 득실거리는 벌집을 우연히 발견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벌집을 조준해 소변을 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내 벌집을 향해 소변을 발사(?)했다.

 

그런데 갑자기 뜨거운 소변에 분노한(?) 벌떼는 곧바로 보복 공격에 나섰다. 

 

한꺼번에 달려든 벌들의 습격으로 바지도 입지 못한 채 달아난 푸 토는 버스 안으로 대피했다. 

 

하지만 만화의 한 장면처럼 벌들은 푸 토를 쫓아 버스 안으로까지 들어왔다.

 

졸지에 벌들의 습격을 당한 승객들은 무방비 상태로 벌침에 쏘였고, 바지를 벗고 있었던 푸토는 중요 '부위'에 세 번의 벌침 공격을 당했다.

 

소중한 그곳은 크게 부어올랐고 이 남성은 고열 증세로 정신을 잃어 이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한편 얼굴과 손을 벌들에게 공격 당했던 버스 승객들은 병원에 실려가는 푸 토를 보고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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